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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식재산센터, 제9회 IP창업클럽 '멘토데이' 개최

등록 2023.06.08 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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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매칭으로 예비창업기업 애로사항 해결

창업기업 맞춤형 특강 통해 창업자 역량 강화

경남지식재산센터, 제9회 IP창업클럽 '멘토데이' 개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경남지식재산센터는 8일 오후 창원상의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제9회 IP창업클럽 '멘토데이'를 개최했다.

특허청과 경상남도, 한국발명진흥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23년 'IP창업Zone'을 수료한 예비(초기)창업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화(창업), 디자인, 세무 등 분야별 자문위원과 예비(초기)창업자 매칭을 통해 기업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가 자문 상담을 매칭시켜 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세무특강을 통해 창업자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지식재산센터는 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지원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국내 특허출원 무료 지원 ▲3D 모형 설계와 제작 지원 등을 지원하며, 특허 출원 후 창업하면 브랜드 개발, 제품 디자인 개발 등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위한 'IP창업Zone'과 'IP창업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IP창업Zone은 연간 4회 이상 개최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초기(예비)창업자는 경남지식재산센터로 문의(055-210-3024)하거나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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