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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읍면동 '복지+건강' 기능 강화

등록 2023.06.09 15: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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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읍면동 복지 건강 기능 강화

김해시 읍면동 복지 건강 기능 강화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읍면동 '복지+건강' 기능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개편을 위해 19개 읍면동에 복지직 42명, 간호직 20명 등 62명의 인력이 증원됐다.

그동안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은 코로나19 비상사태에 장기적으로 투입되어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 1월 현 업무에 재배치됨에 따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업무 역량강화와 원활한 현장업무 수행을 위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건강, 돌봄을 포함한 다양한 욕구에 대한 창구로서 읍면동 역할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해시 임주택 복지국장은 “간호직 공무원이 읍면동에 배치되어 보건과 복지 기능 강화로 주민들의 보건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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