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SH공사, 탈시설 장애인 주거복지 지원 협약
【서울=뉴시스】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서울주거복지지원센터협회는 28일 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이용자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11.28. (사진=서울시 제공)
이들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주거정보 및 서비스 연계 ▲입주자 주거복지 상담 ▲지원인력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자립생활주택 입주자들이 퇴거 후 지역사회에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거 문제의 안정적인 해법이 절실하다"며 "세 기관이 함께 하는 이번 협약이 탈시설 장애인의 주거 안정과 지역사회 통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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