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홈플러스, 2000억원 자금 확보…20일 '회생절차 폐지' 즉시 항고
홈플러스는 노동조합과 대주주 MBK파트너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이 회생절차 재개를 위한 상생 합의에 이르러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20일 서울회생법원에 즉시항고를 제기해 회생절차 재개에 나설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노동조합과 MBK파트너스, 메리츠가 상생과 양보를 바탕으로 회생절차를 이어가기 위한 합의에 뜻을 모았다"며 "이를 토대로 회생절차 재개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회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