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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日 대표 관광지 후지산에 기념품으로 '욱일기' 판매
일본 대표 관광지 후지산 주변 기념품 가게들의 욱일기 판매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욱일기를 걸어 상품화 한다는 건 정말로 잘못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26일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여 제보를 해 줬다"며 "후지산 주변 기념품 가게에 욱일기를 건 다양한 나무 스틱이 판
이수지기자2025.12.26 09:49:29
김규남 서울시의원, 국가유산청에 "규제 '무한대' 적용하려 해"
국가유산청이 세계유산법 시행령을 개정해 세계유산 영향 평가 범위를 확대하려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2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지난 23일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종묘·세운4구역 논란과 관련해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고도의 공익적 가치는 당연히 존중돼야 하지만 주거
박대로기자2025.12.26 09:35:50
백마부터 죽마고우까지 馬의 모든 것…'한국민속상징사전' 말 편
국립민속박물관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를 맞아 한국 민속문화 속 말의 상징과 의미를 집대성한 자료를 펴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민속상징사전' 가운데 '말' 편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전은 예부터 인간의 삶과 밀접했던 말의 문화적 의미를 표제어 218개로 정리해 한 권에 담아냈다. 말은 백마·천마·용마 등으
이수지기자2025.12.24 17:15:01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결핵체, 천연기념물 됐다
국가유산청이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과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생대 두호층에서 발견된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은 퇴적암 내에 하나의 개체가 온전히 보존된 경우로,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다. 해당 고래화석은 2008년 9월 포항시 장량택지개발지구에서
이수지기자2025.12.24 10:36:19
신중엄경수도첩·구례 화엄사 동종 등 6건 보물 지정
국가유산청은 조선 중기 서화첩과 불화, 동종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유물은 신중엄경수도첩, 영산회상도, 묘법연화경 권3, 구례 화엄사 동종, 고려 수월관음보살도, 영축사 명 영산회상도 등 총 6건이다. '신중엄경수도첩'은 1601년 80세를 맞은 신중엄(1
이수지기자2025.12.24 10:33:13
서울시 "국가유산청 허가 없이 전국 어떤 건물도 개발 못 할 수도"
국가유산청이 세계유산법 시행령을 개정해 세계유산 영향 평가 적용 범위를 사실상 무한대로 확장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시가 우려를 드러냈다. 서울시는 24일 "이번 시행령의 핵심은 세계유산지구 안뿐 아니라 밖에서도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이라며 "문제는 밖이라는 범위에 대한 어
박대로기자2025.12.24 09:00:00
日서 해체 환수된 관월당 부재 공개…100년 귀환의 기록(종합)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됐다가 약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조선 후기 목조 건축물 관월당의 주요 건축 부재가 23일 일반에 공개됐다.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이날 서울 경복궁 계조당에서 광복 80주년 특별전 '돌아온 관월당: 시간을 걷다'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일본에 있던 관월당이 해체·반환되는 과정을 처음으로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이수지기자2025.12.23 17:57:55
용 형상화한 뚜껑 재현…경복궁 근정전 향로 '완형'으로 공개
경복궁 근정전 향로가 재현된 뚜껑으로 온전한 모습을 갖추게 됐다. 국가유산청 경복궁관리소는 유실된 경복궁 근정전 향로 뚜껑의 재현품을 제작, 24일부터 재현품을 얹은 온전한 향로 2점을 근정전 양옆에서 국민에게 상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근정전 향로는 조선 왕실의 위엄과 권위를 상징하는 궁중 유물이다. 근정전 양측에 크기와 형태가 같은
이수지기자2025.12.23 10:36:12
국가유산청, 국가무형유산 '올해의 이수자' 5명 첫 선정
국가유산청이 국가무형유산 '올해의 이수자'를 처음으로 선정했다. 국가유산청은 23일 올 한해 배출한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324명 가운데 뛰어난 기량을 보인 이수자 5명을 '올해의 이수자'로 선정하고, 이날 오후 2시30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이수자'는 이수자의 활동 동력을 높이고 신규 전승자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김윤영 수습기자2025.12.23 10:18:17
日서 해체 환수된 관월당 부재 공개…100년 귀환의 기록
일본에서 약 100년 만에 귀환한 조선 건축물 '관월당(觀月堂)'의 종량, 대공, 초엽 등 부재가 일반에 공개된다. 국가유산청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과 함께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전 '돌아온 관월당: 시간을 걷다'를 오는 24일부터 경복궁 계조당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관월당은 조선 후기 건립된 목조 건축물로, 왕실 관련 사당으로 추
이수지기자2025.12.23 10:01:54
김영수 교수 "세계유산평가, 심판 도구 아냐..종묘 세계유산 지위 수호에 필요"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앞 세운4지구 개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건축학계에서 종묘의 세계유산 지위를 지키기 위해 세계유산영향평가(HIA)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영수 서울시립대 연구교수는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열린 한국건축역사학회 학술 세미나 '도시·건축·문화유산'에서 세계유산영향평가(HIA)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
이수지기자2025.12.22 18:38:42
국중박 영문학술지 JKAA, 세계 최대 오픈액세스 DB 등재
국립중앙박물관 영문학술지가 세계 최대 학술지 데이터베이스에 이름을 올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영문학술지 'Journal of Korean Art and Archaeology(JKAA)'가 세계 최대 오픈액세스 학술지 데이터베이스인 '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s(DOAJ)'에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JKAA의
이수지기자2025.12.22 11:18:02
불법 포획의 상처, 학술·교육자료로 재탄생…특별전 '박제, 시간을 기록하다'
불법 포획과 유통 과정에서 수집된 동물표본 120여 점이 공개된다. 국가유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자연유산을 주제로 한 특별전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 전시공간에서 열리는 특별전 '박제, 시간을 기록하다'는 하남시가 센터에 기증한 다양한 동물표본을 3개 주제로 선보인다. 첫 번째 공간에는 조류와
이수지기자2025.12.22 10:36:10
'거북정' 보성 영광정씨 고택, 국가민속문화유산 됐다.
국가유산청이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과 충청남도 아산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갑주와 갑주함'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에 있는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은 정손일(1609년~?)이 처음 터를 잡은 이래 400여 년간 지속돼 왔다.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과 근대기 민족운동, 해방 후 이데올로기 사건 현
이수지기자2025.12.22 09:42:26
[뉴시스 선정 2025년 국내 10대 뉴스]⑩ 'K' 하나로 세계가 通했다
'K-뮤지컬'이 브로드웨이의 정상을 찍고, 한국의 문화유산은 세계인의 여행 목적이 됐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올 한해 관람객 600만 명을 넘어서는 '성지'가 됐다. 올 한해, 'K'라는 이름 아래 한국 문화는 세계와 통하는 언어가 됐다.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6월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
최희정기자2025.12.22 07:00:00
허민 "분단국서 여는 세계유산위, 北 응답 기다려 '평화 메시지' 담겠다"
지난 7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내년에 7월에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다. 분단국가가 세계유산위원회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개최국 선정 이틀 뒤, '공룡박사'로 알려진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취임했다. 허 청장은 취임 일성으로&nbs
이수지기자2025.12.22 06:00:00
서산 보원사지·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 국보 됐다
국가유산청이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은 우리나라 석탑 조성시기를 알 수 있는 편년(編年)의 기준이 되는 고려시대 석탑이다. 이 석탑은 건립시기에 대한 구체적 기록은 없으나, 탄문(900~974)이 보원사에 있을 때 고려 광종을
이수지기자2025.12.19 09:57:37
전통 유산과 현대적 흥의 만남…'더 라인: 헤리티지 그루브'
인천공항에서 한국 전통문화인 탈춤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국가유산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편 노드광장에서 국가무형유산 특별공연 'The Line: Heritage Groove'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The Line: Heritage
이수지기자2025.12.19 07:40:00
워싱턴 '이건희 컬렉션' 전시 한 달 만에 1만5천명 관람
미국 워싱턴에 열리고 있는 고(故) 이건희 국외순회전에 1만5천명이 다녀갔다. 18일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미국 워싱턴 D.C.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개막한 고 이건희 삼성 회장 기증품 국외순회전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에 약 한 달간 관람객 1만5667명이 찾았다.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관계자는 &q
이수지기자2025.12.18 14:59:15
되찾은 역사와 금지된 밤…광복 80년의 기억을 마주하다
일제강점기를 지나 해방을 맞이한 1945년 대한민국. 우리는 빼앗겼던 말과 역사를 되찾으며 서서히 잊힌 정체성을 회복해 나갔다. 하지만 해방의 기쁨과 자유를 누리는 것도 잠시, 밤이 되면 또 다른 통제의 시간이 시작됐다. 당시 미 군정은 치안과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야간통행을 금지했고,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에도 유지된 이 정책은 상당기간 유지됐
이수지기자2025.12.18 14: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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