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문화유산 실측 8배 빨라졌다…‘아치 3D 라이너’ 장영실상
국가유산청 R&D로 문화유산 실측 소프트웨어 개발
![[서울=뉴시스] 장영실상 수상한 문화유산 실측 소프트웨어 '아치 3D 라이너'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208_web.jpg?rnd=20260414100503)
[서울=뉴시스] 장영실상 수상한 문화유산 실측 소프트웨어 '아치 3D 라이너'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실측 소프트웨어 '아치 3D 라이너(Arch3D Liner)'가 '대한민국형 노벨상' 장영실상을 받는다.
국가유산청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해당 소프트웨어가 국내 최고 권위 산업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장영실상은 1년(52주) 동안 매주 우수한 혁신 제품을 선정해 개발자의 노고를 기리고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아치 3D 라이너'는 비정형 3차원 스캔 데이터를 분석해 유물의 시대, 재질, 기형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측 도면을 추론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다.
특히 단일 객체 복합 렌더링 기술을 통해 유물 분석에 최적화된 시각 자료를 생성함으로써, 육안으로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기존 수작업보다 작업 시간을 8배 이상 줄였다.
‘아치 3D 라이너’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등을 통해 판로를 개척한 공로로 '2025년도 산업기술진흥유공 정부포상(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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