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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KLPGA MBN 여자오픈 2R 단독 선두…시즌 2승 도전

등록 2026.05.30 1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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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선두에 1타 뒤진 2위

[서울=뉴시스] 유현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 (사진=KLPGA 제공) 2026.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현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 (사진=KLPGA 제공) 2026.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가 올 시즌 2승 선착 기회를 잡았다.

유현조는 30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2위였던 유현조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정규 투어 2년차인 지난해 19차례나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대상, 평균타수상을 석권한 유현조는 31일 최종 3라운드에서 시즌 2승 선착과 통산 4승을 노린다.

유현조는 이달 3일 끝난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번 시즌 앞선 KLPGA 투어 9개 대회에서 우승자가 모두 달랐기에 유현조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가장 먼저 시즌 2승에 도달한다.

10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유현조는 12번홀(파3)에서 약 3m의 퍼트를 성공해 첫 버디를 잡았다.

13번홀(파5)에서 샷 실수가 이어졌음에도 2m 넘는 퍼트를 성공해 파로 막은 유현조는 파 행진을 이어가다 18번홀(파5)과 1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친 김지윤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선두 유현조를 1타 차로 쫓았다.

김수지, 김민주, 김하은, 이승연, 홍현지가 공동 3위(5언더파 139타)에 올랐다.

노승희와 이가영이 공동 8위(4언더파 140타), 통산 20승 사냥에 나선 박민지가 공동 10위(2언더파 142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정윤지는 공동 44위(2오버파 146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방신실은 공동 69위(4오버파 148타), 지난주 E1 채리티오픈 우승자 짜라위 분짠(태국)은 공동 84위(6오버파 150타)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2라운드까지 합계 3오버파 147타, 공동 60위까지 컷 통과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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