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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피해 배상비율 0.93~100% 천차만별…라임·옵티머스 40명 배상 미완료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주요 사모펀드의 피해액 대비 배상 비율이 펀드와 판매사에 따라 1% 미만에서 100%까지 극심한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25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환매중단 펀드 피해배상 현황'에 따르면 KTB 항공기펀드는 피해액 45억8860만원 가운데 배상금 비율이
최홍기자2026.09.25 14:00:00
"택배 왔나" 클릭했다 당한다…명절 노린 '보이스피싱' 주의해야
명절 전후로 택배회사나 정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주요 사기 수법과 행동수칙은 다음과 같다. 우선 선물배송, 과태료 등을 미끼로 접근하는 스미싱에 유
최홍기자2026.09.25 13:00:00
주금공·기보, 개인정보 보호 강화…수탁업체도 함께 살핀다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기술보증기금이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관리체계를 함께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주금공은 지난 22일 기보와 '개인정보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상호 점검하고 개인정보 처리 업무 수탁자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개인정보
김민수기자2026.09.25 12:00:00
상장폐지 요건 강화에 주식병합 '러시'…14% 다시 '동전주'로
상장폐지 요건 강화로 주식병합에 나서는 상장사가 급증하고 있지만, 주가 회복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액면병합 기업의 13.7%가 20일 만에 다시 1000원 미만의 '동전주'로 복귀했고, 절반 이상이 20% 이상 주가 하락률을 보였다. 주가·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 중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흑자인 기업도 다
이지민기자2026.09.25 11:00:00
부진한 외국인 국내 채권 투자…한은 "펀더멘털 우려 아냐"
최근 부진한 외국인들의 국내 채권 투자가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 우려보다는 외화 자금 수급 여건 등에 따른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25일 한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채권 순투자는 83억2000만 달러다. 전년 동기(+253억8000만 달러) 대비 크게 둔화됐다. 지난 7월 9억6000만 달러 순회수로 전환됐고, 8월에는
김래현기자2026.09.25 09:00:00
추석 연휴 서러운 취준생에 최대 2000만원…'청년기회자금' 나온다
정부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생활비 등 자금 부담을 겪는 청년을 위해 최대 2000만원을 빌려주는 '청년기회자금'을 신설한다. 취업 준비 기간에는 이자 납입을 면제해 청년들이 생계 부담을 덜고 구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신규 정책금융상품인 청년기회자금 도입을 추진한다.
김민수기자2026.09.25 08:00:00
IMA·발행어음 신규 인가 마무리…'모험자본 확대' 드라이브
금융당국이 메리츠증권을 끝으로 지난해 개시한 종합투자계좌(IMA)·발행어음 인가를 마무리했다. 신규 사업자 진입이 일단락되면서 IMA 시장에는 3개 증권사가, 발행어음 시장에는 9개 증권사가 경쟁하게 됐다.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한 사업자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자기자본 요건 등을 감안하면 추가 사업자 진입은 2028년께 가능할 전망이다. 25
이지민기자2026.09.25 06:00:00
한은 "증시 불안, 시스템 리스크 확산 가능성은 낮아"
증시 불안이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24일 한은의 충격 시나리오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자본 비율은 기준 시점인 지난 6월 말 대비 하락했지만 모든 업권의 평균 자본 비율이 규제 기준을 웃돌아 양호한 손실 흡수율을 보였다. 이는 올해 3분기 주가가 6월 말 대비 40% 정도 빠진 후 회복이 지연되는
김래현기자2026.09.24 09:00:00
수천억 쏟아 지자체 금고 유치…금감원, '은행 출혈경쟁'에 경고장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들의 지자체 금고 유치 과당경쟁에 제동을 걸었다. 대형 은행들이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해 지자체 금고를 휩쓸어가면서 수익성·재무건전성이 훼손될 수 있는 데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지방은행 등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과열되고 있는 시중은행의 지자체 금고 관련 영업 관행을 들여다보고
최홍기자2026.09.24 06:00:00
[단독]전산사고 보고 안 해도 과태료 '0원'…증권사 4건 중 1건은 자체관리
주요 증권사에서 발생한 전산장애 4건 중 1건이 금융감독원 전자금융사고보고시스템(EFARS)에 보고되지 않고 자체 관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규정상 보고 대상인 사고를 누락하더라도 별도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어 전산사고 보고·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김민수기자2026.09.24 06:00:00
API로 초단기 시세조종… 금융당국,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고발
금융당국이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이용해 초단기 시세조종을 벌인 혐의자들과 차명계좌로 거래량을 부풀린 가상자산사업자 임원 등을 고발하고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3일 열린 '제16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행위 조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혐의자 A씨 등은 자동매매 프로그램(
최홍기자2026.09.23 15:47:10
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재무제표에 뜬다…올해 결산부터 주석공시
기업이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가 올해 연차재무제표부터 주석에 공개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원가모형을 적용하는 토지의 공시지가를 재무제표 주석에 공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기업회계기준서(K-IFRS) 제1016호 '유형자산'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행 기준에서는 원가모형을 적용하는 유형자산의 장부금액과 공정가치 사이에 중요한 차이가
김민수기자2026.09.23 15:26:46
'공모주 청약 대행 사기' 신라운용·제니스투자 인가 취소…시장서 퇴출
공모주 청약 대행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을 가로챈 신라자산운용과 제니스투자자문이 금융시장에서 퇴출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제16차 정례회의를 열고, 두 회사에 대해 금융투자업 인가(등록) 취소와 임원 해임 요구 등을 의결했다. 앞서 이들은 공모주 청약 대행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받았으나 잔고 확인서에 기재된
최홍기자2026.09.23 15:18:45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 받았다…'9호 사업자' 합류
금융당국이 메리츠증권의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최종 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9번째로 발행어음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메리츠증권에 대한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발행어음 시장에서는 미래에셋·한국
이지민기자2026.09.23 15:15:37
서울 주택연금 20% 늘 때 전국 평균 2.4%…서울 안에서도 최대 121만원 차이
서울의 주택연금 평균 월지급금이 최근 5년간 20% 넘게 늘어난 반면 전국 평균 증가율은 2.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서울에서도 자치구별 월지급금 차이가 최대 121만원까지 벌어졌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연금 평균 월지급금은 2021년 201만7000원에
김민수기자2026.09.23 13:51:58
거세지는 지배구조 압박…이찬진, 지주회장 불러 '파벌 인사' 정조준
올해 하반기 금융권의 대규모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금융사 내부에 만연한 '파벌 인사'를 정조준하고 나섰다. 주인이 없는 소유분산기업 특성상 공정하고 투명한 선임 절차가 확립되지 않을 경우 부적합한 인사가 선출될 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부실로 인한 대형 금융사고와 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2
최홍기자2026.09.23 11:53:33
이찬진 "금융사 CEO 선임 공정해야…특정 계파·친소 관계 매몰 안 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지주회장들을 만나 은행장 등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해야 한다며 미흡한 사항을 조속히 보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자체 금고 입찰을 두고 벌어지는 은행 간 과당경쟁과 관련해 협력사업비 등 과도한 지출이 자본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원장은
최홍기자2026.09.23 07:30:00
소비자심리 한 달 만에 반등…"소득여건·체감경기 개선 기대감"
양호한 실물 경제 흐름에 소비자심리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국내 증시 변동폭이 축소된 가운데 소득 여건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104.5)보다 2.1포인트 오른 106.6이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이상이면 낙관적, 100 미만이면 비관적이
김래현기자2026.09.23 06:00:00
금융·증권(9월23일 수요일)
◇주요일정 ▲14:00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14:00 금감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보도계획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06:00 2026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12:00 2026년 추석 전 화폐공급 실적
김민수기자2026.09.23 05:00:00
원·달러 환율, 22.8원 내린 1358.2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 후반에서 장을 마쳤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22.8원 내린 1358.2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21분 100.47로 전날(100.43)보다 상승했다.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증시 순
김래현기자2026.09.22 15: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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