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서울 23℃
스포츠
최은우, 막판 뒤집기로 KLPGA 넥센·세인트나인 2연패 달성
최은우(2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섰다. 최은우는 21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최은우는 공동 2위 정윤지,
김주희기자2024.04.21 16:49:58
이경훈,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19위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로 올라섰다. 이경훈은 21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
김주희기자2024.04.21 12:12:58
마스터스 우승 셰플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R 단독 선두
시즌 첫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셰플러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6
김희준기자2024.04.21 11:21:03
임진희, LPGA 셰브론 챔피언십 선두와 2타차…악천후로 경기 중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에 나서고 있는 임진희(안강건설)가 역전 우승까지 바라본다. 임진희는 2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드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1번홀(파4)까지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를 작성
김주희기자2024.04.21 10:48:06
박현경,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R 공동 선두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1억6200만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현경은 20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친 박현경은 전날 공동
문성대기자2024.04.20 18:16:22
'시즌 첫 승 도전' 고군택, KPGA 파운더스컵 사흘 연속 선두
시즌 첫 승을 노리는 고군택(대보건설)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고군택은 20일 경북 예천 한맥CC H, M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작성했다. 중
박윤서기자2024.04.20 17:38:10
5타 줄인 임진희, LPGA 셰브론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도약
임진희(안강건설)가 자신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108억9000만원)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임진희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박윤서기자2024.04.20 10:39:44
안병훈, PGA 헤리티지 2R 공동 10위…임성재·김주형 공동 12위
안병훈(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약 275억8000만원) 둘째날 공동 10위로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 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박윤서기자2024.04.20 09:59:22
이경훈,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공동 20위
이경훈(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약 55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경훈은 20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 중간 합
박윤서기자2024.04.20 09:24:18
시즌 첫 승 노리는 고군택, KPGA 파운더스컵 14언더파 이틀 연속 선두(종합)
올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고군택(대보건설)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고군택은 19일 경북 예천 한맥CC H, M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
박윤서기자2024.04.19 20:06:48
'2연패 도전' 최은우, KLPGA 넥센·세인트나인 첫날 공동 선두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최은우(아마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총상금 9억원·우승 상금 1억6200만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은우는 19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한지원(노랑통닭)과 함께
박윤서기자2024.04.19 18:34:26
시즌 첫 승 노리는 고군택, KPGA 파운더스컵 14언더파 이틀 연속 선두
박윤서기자2024.04.19 17:49:38
김성현,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종합)
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약 55억2000만원) 첫날 공동 14위로 출발했다. 김성현은 19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 7언더파 65타로 선두
박윤서기자2024.04.19 14:14:58
많이 본 기사
140년 만에 올림픽 못 가는 韓축구…수적 열세에 황선홍 감독 퇴장까지
2놀림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실축하자 춤추며 조롱
3황선홍호, 승부차기 끝 신태용호 인니에 져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산
410명 뛴 황선홍호, 신태용호 인니와 2-2 비겨 연장전 돌입
5韓축구 울린 신태용 감독 "기쁘고 행복하지만 한편으론 처참하고 힘들어"
6한국 2-2 인도네시아(후반 종료·연장전)
7한국 축구,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무산
1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2맹승지, 아찔한 란제리로 뽐낸 볼륨감[★핫픽]
340년 만에 올림픽 못 가는 韓축구…수적 열세에 황선홍 감독 퇴장까지
4전철서 두고 내린 여행가방 '슬쩍' 50대…가방엔 3450만원
5놀림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실축하자 춤추며 조롱
677세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가 축복이라고"
7김구라 "재혼 후 아이 안 가지려 했는데…"
기획특집
에브리싱 랠리
디스플레이의 반전
청년 주거 대책
기자수첩
끝모를 의대증원 갈등…기어이 파국의 길 가나
늘어나는 정신질환 소년범…'교화' 방점 찍으려면
피플
이종갑 "태권도 성지 이미지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
과외쌤이 학생들 밥상 차리는 이유는?…'한닭쌤과 삐약이 교실'
그래픽뉴스
외환거래액 일평균 694억 달러…역대 최대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1.6%…시장 전망 밑돌아
쏠쏠정보
환율 오르는데…해외여행 환전 어디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