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Z들의 놀이터' 하이커, 누적 방문객 100만 돌파

하이커에 방문한 덴마크. 노르웨이 잼버리 참가자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울 청계천로에 개관한 하이커의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일 평균 방문객수 2500명으로, 2019년 리모델링 전에 비해 2.7배 이상 늘었다.
하이커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KR)이 건네는 반가운 인사(Hi)와 글로벌 여행자들의 놀이터(Playground)를 의미하는 이름이다. 관광안내와 실감형 관광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1층 대형 미디어월에서는 한국관광의 매력을 표현한 미디어 아트와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를 보여준다. 2층은 방문객이 직접 춤을 추며 K-팝 뮤직비디오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하이커에 방문한 덴마크. 노르웨이 잼버리 참가자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사는 하이커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2일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하이커 관련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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