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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위해 본격 나서

등록 2024.04.30 13: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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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사 대비 혁신보고서 작성 TFT 킥오프 회의

건양대,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위해 본격 나서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예비 지정된 건양대학교가 본지정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30일 대학에 따르면 교내에서 김용하 총장과 최임수 부총장, 유두한 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교수와 보고서 각 전략파트를 담당할 교수 위원 2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심사 대비 혁신보고서 작성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회의에서는 글로컬 기획서에 대한 위원 전체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설명회와 함께 각 위원별 임무 및 역할을 부여했다.

이어 오후 회의에서는 분과별 회의를 통해 보고서 작성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보고서 작성을 위한 각종 필요자료 수집 등을 논의했다.

김 총장은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목표로 대학 내부 구성원들의 중지를 모으는 동시에 충남도와 논산시, 계룡시 등 지자체와도 긴밀하게 협의하겠다"며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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