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권익센터 '펭귄의 날' 기념행사 25일 개최

전시 관람·천체 관측 등 구성

[부산=뉴시스] 펭귄을 부탁한DAY (그림=부산노동권익센터 제공) 2024.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노동권익센터는 부산지역 비정규직 천문과학해설사로 구성된 모임 '부산스런 별밤'이 오는 25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펭귄을 부탁한DAY'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로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펭귄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세계 펭귄의 날'(매년 4월 25일) 기념 행사다.

이날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7시~9시 30분 부산지역 천문과학해설사들과 함께하는 펭귄 관련 전시 관람 및 해설, 천체 관측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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