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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597명…전날보다 44명 감소

등록 2021.10.29 18:43:21수정 2021.10.29 20: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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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1만8725명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24명으로 집계된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10.2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24명으로 집계된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29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확진자(641명)보다 44명 감소한 것이다. 서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8725명이 됐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동대문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가 12명 증가해 46명이 됐다. 도봉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난 22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강동구 소재 직장 관련 3명(누적 34명)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5명(누적 264명) ▲해외유입 1명(누적 1846명) ▲기타 집단감염 25명(누적 2만5806명) ▲기타 확진자 접촉 276명(누적 4만596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4403명) ▲감염경로 조사중 261명(누적 4만339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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