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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닷새 연속 확진자 2500여명 오르내려

등록 2022.07.30 10: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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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 62.6%…4차 접종 9.9%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백경란(왼쪽) 질병관리청장이 25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백경란(왼쪽) 질병관리청장이 25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닷새 연속으로 2500여명을 오르내리고 있다.  .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모두 2477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난 18일 이후 일주일 가량 2000명 안팎을 기록한 뒤 이번 주 월요일(25일) 부터 2400~2800명 사이를 오가고 있다.

일주일 동안 1만639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2342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 평균은 1684명이었다.

재택치료자도 급격히 늘어 전날 기준 1만3534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10%를 밑돌던 위중증 병상가동률도 31개중 9개를 사용해 29.0%로 늘어났다.

누계 사망자는 719명이다. 누계 확진자는 55만4551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38.4%에 해당된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90만4717명이 3차 접종(62.6%)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9.9%(14만2738명)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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