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소장품 특별전, '금수강산도'

【서울=뉴시스】 청와대는 오는 9일부터 7월 29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소장품 특별전 '함께, 보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가미술 재산을 본래 주인인 국민께 돌려드린다는 의미로 준비됐으며 공개되는 미술품은 1966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출품작부터 2006년도 작품까지 청와대가 40년에 걸쳐 수집한 작품 중 일부이다. 사진은 김식 작가의 '금수강산도(1991년)'. 2018.05.03.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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