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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 청와대 복귀 날, 비정규직 노동자들 삼보일배…"고용 보장"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에 맞춰 청와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용 보장을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까지 삼보일배 행진에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 청와대분회는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에 봉황기가 걸리고 대통령이 업무를 시작했지만, 노동자들의

조성하기자2025.12.29 11:16:28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첫 출근…'1330일만 청와대 복귀' [뉴시스Pic]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약 7개월 만인 29일 청와대에 처음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12·3 비상계엄 잔상이 짙은 용산 시대와 결별하고 도약과 도전의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내 청와대 복귀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3분께 청와대 본관에 도착했다. 청와대 앞에는 지지자들의 모여 '이재명 만세' 등을 연호

최동준기자2025.12.29 10:57:16
강훈식 비서실장,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출국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지난 28일 출국했다. 대통령실은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강 실장의 출국 사실을 밝혔다. 강 실장의 구체적인 행선지와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방위산업 수출 수주를 측면 지원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앞서 강 실장은 지난 10월 독일과 폴란드, 루마니아, 노르웨이를 방문했고

조재완기자2025.12.29 10:36:07
권익위, 공직유관단체 불공정 채용사례 800여건 적발…중대비리 34건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직유관단체를 전수조사한 결과 올해 총 832건의 채용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이 중 수사 의뢰나 징계가 필요한 중대 채용비리는 34건으로 확인됐다. 권익위는 29일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931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등 관계 기관과 합동 실시한 채용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한 해 동

조재완기자2025.12.29 10:30:00
이혜훈, '민생·성장 투자' 강조…계엄 발언·제명 논란 '언급 無'(종합)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9일 첫 출근길에서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과거 계엄 찬성 집회 참석 논란과 국민의힘 제명 조치와 관련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혜훈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임하은기자2025.12.29 10:18:09
청와대 첫날 '빨·파·흰' 넥타이 맨 이 대통령…'협치·통합' 메시지(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처음 출근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과 마찬가지로 붉은색과 파란색, 흰색이 한 데 섞인 넥타이를 매 통합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3분께 청와대 본관에 도착했다. 위성락 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권혁기 의전비서관 등이 본관 정문 앞으로 이동해 이 대통령을 맞이했다. 청와대

김지은기자2025.12.29 10:17:26
권익위 "위탁아동도 '자녀수'에 포함돼야"…다자녀 감면 '위탁가정' 확대

국민권익위원회는 위탁가정도 전기·철도·공항 이용과 관련한 공공요금 다자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다자녀 가구에 대한 공공요금 혜택을 늘리고 있지만, 정작 아이를 실제 양육하고 있는 위탁가정은 “친부모-친자녀 관계가 아니라는 이유”로 혜택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김지은기자2025.12.29 09:49:20
이 대통령, 청와대 본관 첫 출근…1330일만 '용산시대' 결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약 7개월 만인 29일 청와대에 처음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12·3 비상계엄 잔상이 짙은 용산 시대와 결별하고 도약과 도전의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내 청와대 복귀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3분께 청와대 본관에 도착했다. 청와대 앞에는 지지자들의 모여 '이재명 만세' 등을 연

김지은기자2025.12.29 09:34:40
이혜훈 후보자 "불필요한 지출 없애고 민생·성장에 과감히 투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9일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혜훈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지금 우리 경제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q

임하은기자2025.12.29 09:33:35
주진우, 李 이혜훈 발탁에…"시켜준다고 하냐"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국민의힘 출신의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한 데 대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경제 폭망에 대한 물타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자를 향해서도 "시켜준다고 하나"라며 날을 세웠다. 주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국민 25만원의 역습이 본격적으로

한민아 인턴기자2025.12.29 09:27:55
[속보]이혜훈 후보자 "국민 세금 미래에 투자…기획처 운영과정 투명 공개"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임소현기자2025.12.29 09:18:14
[속보]이혜훈 후보자 "韓경제 퍼펙트스톰…기획·예산 연동 필요"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임소현기자2025.12.29 09:17:55
[속보]이혜훈 후보자 "불필요한 지출 없애고 민생·성장 과감히 투자"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임소현기자2025.12.29 09:12:37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잘한다' 53.2%, '잘못한다' 42.2%[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3.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2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잘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3.2%로 집계됐다. 국정 지지도는 전주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3주

김지은기자2025.12.29 09:00:57
李 "12·29 여객기 참사 깊은 사죄…책임져야 할 곳 책임지는 나라 만들 것"

이재명 대통령은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인 29일 "어떤 말로도 온전한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알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를 가진 대통령으로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총 179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해 12월 29일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김경록기자2025.12.29 08:37:31
[속보]이 대통령, 12·29 여객기 참사에 "대통령으로서 사죄…유가족 종합지원"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김지은기자2025.12.29 08:27:16
정치(12월29일 월요일)

09:10 청와대 본관 도착 및 모닝 티타임 10:15 국가위기관리센터 방문(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총리실【총리】 10:00 12·29 여객기참사 1주기 추모식(전라남도 무안군) 13:00 신안군 주민참여태양광 현장방문 (전라남도 신안군) ◇국방부【장관】 10:50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외교부【장관】 10:00 실국장회의

한재혁기자2025.12.29 05:00:00
이 대통령, 오늘부터 청와대서 집무 시작…복귀 메시지 낼 듯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이후 3년 7개월 만에 국정 운영의 중심지가 다시 청와대로 옮겨지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로 처음 출근한다. 이에 앞서 이날 0시 대한민국 국가수반의 상징인 봉황기가 용산에서 내려져 청와대에 걸렸다. 청와대는

김지은기자2025.12.29 05:00:00
김성식 "경제 리스크 한 정당만으로 헤쳐가긴 험난…이 대통령과 일면식 없어"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으로 위촉된 김성식 전 의원은 28일 "이재명 대통령과는 일면식도 없다"면서 "저에게 부의장 직책을 맡긴 것은 국민경제자문회의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해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의장은 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명예롭고 무거운 공직임을 직시하고 최선을

김지은기자2025.12.28 18:42:14
이혜훈 "李 대통령, 며느리에게도 안 준다는 곳간 열쇠 맡겨…통합 실용 의지 보인 것"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며느리에게도 안 준다는 곳간 열쇠를 맡기겠다면, 이보다 더 통합과 실용의 의지를 보일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28일 뉴시스와 전화인터뷰에서 이재명 정부에 합류하기로 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과거 통합이라는 이름으

김지훈기자2025.12.28 18: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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