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서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2026.06.1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4/NISI20260614_0021320173_web.jpg?rnd=20260614181858) |
[로마=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서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2026.06.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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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유럽 순방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 국빈 일정을 마치고 14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을 공식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주일을 맞아 성 밖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해 전 세계의 평화와 연대를 향한 한국의 의지를 표명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교황청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특별미사 기념연설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 평화로 이어지고, 세계의 연대가 다시 한반도의 평화를 굳건하게 만드는 선순환을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승래, '與 책임' 강조한 李 메시지에 "국정 운영 책임성 강조한 것"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4일 '집권 여당은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가 정청래 대표를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데 대해 "대통령의 뜻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이 어제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게시글이 정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를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온다'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대통령 스스로 각오를 다지는 것으로 막스 베버의 책임 정치를 말씀하시면서 한 것이 아니냐"며 "대통령도 여당의 구성원으로, 그 메시지는 특정한 개인이나 지도부라기보다 우리 여당이 지방선거 이후에 어떤 자세를 갖고 국정 운영을 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책임성을 강조하기 위해 한 말씀으로 이해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당무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6.14.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4/NISI20260614_0021319754_web.jpg?rnd=20260614112621) |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당무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6.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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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종합특검 조사 9시간 만에 종료…'반란 우두머리' 피의자 조사
12·3 비상계엄 당시 병기를 휴대한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낸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는 2차종합특별검사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해 9시간 가까이 조사를 진행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13일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우두머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윤 전 대통령 대면 조사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반란죄 자체가 이중기소에 해당한다"면서 "내란죄를 통해서 이미 조사가 완료됐는데 종합특검이 굳이 성과를 만들기 위해 반란이라는 별도의 죄를 만든 것 자체가 매우 위법하다"고 지적했다. 특검은 출석한 지 약 9시간 만인 오후 6시54분께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과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종합특검에 출석한 13일 경기 과천 2차 종합특검팀 앞에서 지지자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2026.06.13.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3/NISI20260613_0021318976_web.jpg?rnd=20260613113419) |
[과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종합특검에 출석한 13일 경기 과천 2차 종합특검팀 앞에서 지지자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2026.06.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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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 2050년 810만으로 줄어…15~24세 6.1% 불과
14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1970년 569만명이었던 서울시 인구는 1990년 1000만명을 넘는 등 1970년과 1990년 사이 폭등했지만 이후 감소해 2050년 810만여명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 15~64세인 생산 가능 인구 역시 전국은 2020년 이후로 감소했지만 서울은 2010년과 2020년 사이 크게 감소했다. 2000년대 이후 서울 시내 생산 가능 인구는 2010년 779만명을 기점으로 소폭 하락하다 점차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750만명 이상을 유지했지만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기 시작해 2022년 700만명 밑으로 떨어졌고 2050년에는 451만명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 생산 가능 인구 중 2000년 기준 49.5%를 차지하던 25~49세는 2020년 42.0%로 줄었고 2050년에는 9.7%까지 비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광화문 가족동행축제-렛츠플레이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레고 브릭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레고코리아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00만 개의 브릭을 투입해 광화문광장을 도심 속 거대한 레고 놀이터로 조성했다. (공동취재) 2026.05.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5/NISI20260505_0021272740_web.jpg?rnd=20260505161934) |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광화문 가족동행축제-렛츠플레이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레고 브릭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레고코리아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00만 개의 브릭을 투입해 광화문광장을 도심 속 거대한 레고 놀이터로 조성했다. (공동취재) 2026.05.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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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상장 첫날 19% 급등 마감…시총 6위 기업
스페이스X(티커명 SPCX)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장중 한때 공모가 대비 약 30% 치솟았다.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나스닥에서 공모가 135달러(20만5000여원) 대비 19.22% 오른 160.95달러(약 24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30% 넘게 올라 176.52달러(약 26만 8100여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페이스X 시가총액은 2조 달러를 넘으면서 미국 기업 시가총액 상위 6위권에 안착했다.
![[호손=AP/뉴시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글로벌 투자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파이낸셜타임스(FT), CNBC 등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상장 공모에 약 2500억 달러(약 345조 원)의 투자 수요가 몰렸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2014년 5월29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호손의 스페이스X 본사에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스페이스X의 드래곤 V2 우주선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2026.06.10.](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02157134_web.jpg?rnd=20260610092443) |
[호손=AP/뉴시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글로벌 투자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파이낸셜타임스(FT), CNBC 등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상장 공모에 약 2500억 달러(약 345조 원)의 투자 수요가 몰렸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2014년 5월29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호손의 스페이스X 본사에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스페이스X의 드래곤 V2 우주선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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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4일 화상 종전 합의"…이란 "14일 아냐. 트럼프 생일쇼 안 돼"
미국과 이란이 오는 14일(현지시간) 중재국인 파키스탄·카타르와 함께 화상 회의를 열고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액시오스가 13일 미국 당국자와 중재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당국자와 중재국 소식통들은 MOU 서명이 14일 화상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이는 동선과 일정 등 실무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과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부인했다. 특히 CNN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는 이날 소셜미디어 텔레그램 계정에 "양해각서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고 14일 서명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이란 측이 분명히 밝혔음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생일에 맞춰 서명 일정을 잡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관측통은 트럼프가 이 날짜를 상징적으로 활용해 개인적인 홍보 쇼로 만들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집착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언급하기 전, 미군은 추가 공습 준비에 들어가 있었다고 NBC가 보도했다. NBC는 미국 관리 2명을 인용해 당시 공습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약 3시간 뒤로 예정돼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6년 4월 1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 크로스홀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6.04.22.](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02159209_web.jpg?rnd=20260612100735) |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언급하기 전, 미군은 추가 공습 준비에 들어가 있었다고 NBC가 보도했다. NBC는 미국 관리 2명을 인용해 당시 공습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약 3시간 뒤로 예정돼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6년 4월 1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 크로스홀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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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뒤에서 '눈 찢는' 인종차별"…멕시코 단체회장 사과·해임 수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체코의 경기에서 한국인 유명 유튜버가 멕시코 축구팬으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인 가운데 인종차별적 행동을 한 남성이 고개를 숙였다. 할리스코주 토목공학회장을 맡고 있는 울리세스 페르난도 베르날 미라몬테스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당 유튜버를 비롯해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다. 공개적으로 사과를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미라몬테스는 한국-체코의 경기가 열린 지난 12일 구독자 약 660만 명을 보유한 한국인 유튜버 '이노냥'의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그는 손가락으로 양쪽 눈을 찢는 행동을 했다. 손가락으로 눈을 찢는 행위는 아시아인을 비하할 때 사용돼 온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로 지적돼 왔다.
![[서울=뉴시스]멕시코 축구팬 '눈 찢기' 인종차별 논란…"공개 사과해야" (사진 = 서경덕 교수팀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6/14/NISI20260614_0002160234_web.jpg?rnd=20260614085836) |
[서울=뉴시스]멕시코 축구팬 '눈 찢기' 인종차별 논란…"공개 사과해야" (사진 = 서경덕 교수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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