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차용현 기자 = 음력 5월5일 단오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창포꽃이 꽃망울을 터뜨린 경남 거창군 창포원에서 탐방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06.1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