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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생활안전체험교육

등록 2018.03.29 1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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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생활안전체험교육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다음달 2일 오후 1시와 3시에 2시간 동안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 실습교육, 화재소화체험, 연기피난 시험, 전기가스 안전사고 체험 등이다. 교육을 마치면 종사자들의 응급상황 발생시 초기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구는 기대했다.

 양천구에는 27개 노인요양시설과 18개 어르신 데이케어센터가 있다. 약 11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교육시간은 2시간이다. 낮에 교육받을 시간이 안 되는 주민들을 위해 둘째·넷째 목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야간교육을 실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안전체험교육에서는 각종 사고와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며 "주민들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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