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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가정의 달 '특별한 동행'

등록 2024.05.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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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부지방국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중부지방국세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 나눔, 그리고 행복한 동행' 활동을 진행했다.

18일 중부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달 진해하고 있는 사회공헌·친환경 활동 '원 플래닛, 원 스텝(One Planet, One Step)' 일환으로 마련했다.

중부청 직원들은 도서 612권, 의류 251벌, 가방과 신발 102점, 교구 9개를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했다.

오호선 중부청장은 지난 16일 아동양육시설인 꿈을키우는집과 평화의집 청소년 12명을 중부청사로 초대해 희망도서를 선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청소년들은 중부청사 조사실, 회의실, 정보화센터 등을 견학하고 세금과 국세청을 주제로 하는 교육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소통과 협동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국세청은 공동체 일원으로 아이들이 사랑받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행하겠다"며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우리라는 공동체 안에서 함께 행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지방국세청, 가정의 달 '특별한 동행'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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