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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쿠퍼 콩쿠르 최연소 3위···14세 피아노 영재

등록 2018.07.27 15:02:03

임윤찬, 쿠퍼 콩쿠르 최연소 3위···14세 피아노 영재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음악 분야 피아노 전공 임윤찬(14·예원학교 2)이 '2018 쿠퍼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2~20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관객상도 받았다. 상금은 5000달러(560만원)다.

촉망 받는 피아노 영재인 임윤찬은 2013년 음악 저널 콩쿠르 1위, 2016년 예원음악 콩쿠르 1위 등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 6월 '2018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지난해 KT&G장학재단 메세나 음악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이후 영재교육원에서 피아니스트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손민수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쿠퍼국제콩쿠르는 2010년부터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이 열고 있다.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어린 연주자들의 등용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13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 연주자를 대상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부문을 번갈아 연다.

오벌린 음악대학의 이사인 로버트 섀넌이 심사위원장이다. 김대진 한예종 음악원장, 199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존 나카마츠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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