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거창소식]군, 동아대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등록 2018.09.10 14:56: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이 10일 부산 동아대학교내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이 10일 부산 동아대학교내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거창군, 동아대학교 내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경남 거창군은 10일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고제면 등 5개 마을이 참가한 가운데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아대 학생 550여명이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6월23일부터 28일까지 5박6일 동안 가북면 우혜 마을 등 14개 마을에 머무르며 지역의 주민과 함께 농사지은 농산물을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지역의 농산물을 홍보하고 애용할 수 있도록 해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한편 거창군은 동아대와 2001년부터 교류했으며 2017년에는 업무 협약을 체결해 공동발전과 상호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거창군 위천면 노인사화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격려

거창군 위천면은 10일 위천면 서원마을에 위치한 공예체험카페 '그릇쟁이'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대상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위천면은 올해 3월부터 9개월 동안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공공시설봉사와 경로당 회계 사업으로 구성해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의 중간점검 및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자기 공예체험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