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섹스비디오로 협박 당했다···옛 애인이 촬영"
구하라는 지난달 말 A를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A는 지난달 13일 서울 논현동 빌라에서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구하라와 A를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 둘 다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다.
구하라와 A는 올해 상반기에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뒤 애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용사인 A는 유명 남자배우와 닮은꼴로 인터넷에서 주목 받았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