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2주만에 관객 200만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이러한 흥행세는 올해 개봉한 음악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맘마미아!2'(개봉 21일차 200만 돌파, 누적관객 229만4043명)보다 빠른 속도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1970~80년대를 풍미한 영국의 록밴드 '퀸'의 무대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대중이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겼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브라이언 싱어(53)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미국 배우 라미 말렉(37)을 비롯해 조셉 마젤로(35), 마이크 마이어스(55), 루시 보인턴(24), 벤 하디(27)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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