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일요일 비지상파 전체 시청률 1위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2회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7일 밤 9시에 방송한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2회가 유료가입가구 전국시청률 4.3%를 기록했다. 26일 1회 시청률 4.9%에서 0.6%포인트 떨어졌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 드라마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그래도 이날 종편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일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했다.
40대 여성 시청자가 가장 많이 봤는데, 시청률 5.4%까지 찍었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에 실패한 '강단이'(이나영)가 우연히 '차은호'(이종석)가 편집장으로 있는 출판사에 취직해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차은호'가 어린 시절부터 인연이 있는 '강단이'를 짝사랑한 과거가 밝혀지면서 둘 사이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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