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다인면 양계장 화재…산란계 19만마리 폐사(종합)
【의성=뉴시스】김진호 기자 = 14일 오후 2시 48분께 경북 의성군 다인면 서릉리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9.02.14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이날 불로 축사 8개동 중 2개동이 불에 타고 사육 중이던 산란계 19만8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17대, 소방대원 및 공무원 70여 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44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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