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번에는 인종차별 시비···'복학왕' 또 논란
기안84
낡은 숙소를 본 한국인 우기명은 '좋은 방 좀 잡아주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는 "우리 회사 최고다. 죽을 때까지 다닐 거다. 세미나 온 게 어디냐"며 기뻐했다.
외국인 노동자는 치아가 빠져있는 모습으로 그려졌으며, 말끝마다 '캅'을 붙인다. 이주노동자를 비하했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나왔다. 기안84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네이버 웹툰 '복학왕' 249회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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