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준비 미리미리…티몬, 시즌 상품 특가 판매

난방용품, 구스이불 등 할인가에

[서울=뉴시스] 티몬이 11월 한 달 동안 '따뜻한 겨울나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티몬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티몬이 11월 한 달 동안 '따뜻한 겨울나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동시에 주간 최대 쇼핑 행사인 '티몬데이'를 맞아 다양한 겨울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잦은 기온 변화로 반짝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을 대비해 난방용품, 겨울철 먹거리, 겨울 패션 및 침구류 등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기획전이 시작되는 이날 자정부터 매시간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티몬데이가 열려 최대 10%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 등 압도적 할인을 더한 특가 쇼핑 기회가 열린다.

▲손난로(30매, 5900원) ▲입는담요(1+1, 1만4900원) ▲밍크융털양말(890원) ▲기모레깅스(1+1, 1900원) ▲스팀보이 온수매트(16만9000원) ▲메디하임 방한텐트(1만7900원) ▲구스 이불세트(3만2900원) ▲굽네 닭가슴살 호빵(4팩, 1만4900원)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티몬은 한달간 진행하는 '티몬 11월 전상품 적립' 프로모션을 통해 대규모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하는 모든 상품에 슈퍼세이브 회원은 5%, 일반 회원은 1%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늘 하루 타임어택 상품을 구매하면 슈퍼세이브 회원은 5% 적립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총 10% 적립이 가능하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고객들이 11월 온라인 쇼핑 대목에 맞춰 미리 겨울나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며 "행사가 겹치는 날은 더욱 풍성한 셰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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