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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웅촌곡천지구 도시개발 실시계획 승인 등

등록 2020.11.25 16: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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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민간주도로 시행하는 웅촌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26일자로 승인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11.25. (사진=울주군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민간주도로 시행하는 웅촌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26일자로 승인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11.25. (사진=울주군 제공)[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민간주도로 시행하는 웅촌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26일자로 승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웅촌면 곡천리 234-1번지 일원 50만4000여㎡ 면적에 3304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2025년 12월 준공 계획이다.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조합은 2017년 8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울산시가 2019년 5월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다.

이어 울주군에서는 각종 영향평가와 협의를 거쳐 2020년 11월 26일 실시계획 인가를 승인하게 됐다.


◇울주군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87억 지급

울산시 울주군은 올해 개편된 기본형 공익직불제 조건을 갖춘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6991농가에 87억100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개편되어 첫 시행된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을 증진하고 중·소규모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군은 직불금 지급을 확정하기 이전에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대상자로부터 신청을 받고 6월부터 10월까지 직불금 지급요건 적합 여부에 대해 세밀한 검증을 거쳤다.

이번에 지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별 지급 규모는 소농직불금 3514농가, 1094㏊ 42억1600만원, 면적직불금 3477농가 2561㏊, 44억8500만원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계좌에 입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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