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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굿, 한국여성벤처협회와 MOU…"수임료 할인"

등록 2021.02.18 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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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벤처협회 3500여 회원사에 법률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 로앤굿(자료제공=로앤굿)

[서울=뉴시스]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 로앤굿(자료제공=로앤굿)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국내 최대 비즈니스 법률 플랫폼 로앤굿은 18일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앤굿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3500여개에 달하는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원사에 변호사 수임료 할인, 뉴스레터 제공, 법률강연 등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앤굿 민명기 대표는 “(플랫폼 서비스는) 내 사건의 수임료와 솔루션을 먼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뢰인에게 유용하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벤처기업들도 이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앤굿은 지난해 문을 연 사업자 맞춤형 변호사 플랫폼으로 7만개 이상의 중소기업과 제휴를 맺었다. 이 플랫폼에서는 현재 300명 이상의 변호사가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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