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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창릉신도시 토지소유자 중 LH 직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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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5 09:57:40
추가 의혹에 토지소유자와 LH 직원명부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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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경찰이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 발표 전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00억원대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LH 임직원 10여명이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흥지구에 100억 원대 토지를 매입했다는 투기 의혹을 제기, LH는 의혹과 관련해 해당 직원 12명을 직무배제 조치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의 모습. 2021.03.03.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광명·시흥에 이어 고양 창릉에서도 일부 직원들이 신도시 지정 전 땅을 사들였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창릉신도시 토지 소유자 중 LH 직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LH는 창릉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창릉신도시 전체 토지소유자와 LH 직원명부를 확인한 결과 LH 직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한 방송은 지난 4일 창릉신도시 계획이 발표되기 닷새 전에 LH 직원 2명이 땅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부는 광명·시흥 외에 창릉을 포함한 6곳 신도시 전체에 대해 정부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부는 일단 다음 주까지 기초조사를 완료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수사의뢰 또는 고소·고발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재발 방지를 위한 고강도 대응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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