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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 29도까지 오른다…밤부턴 구름 많고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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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21 09:32:57
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부터 흐려져
낮 최고기온 18~29도…일교차 크게 확대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나머지 지역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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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 23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인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완연한 봄을 즐기고 있다. 2021.04.20.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울러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서울 등 수도권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이 밖의 지역은 '보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높게 오르면서 중부내륙과 경북권내륙은 28도 이상, 그 밖의 내륙에서도 25도 이상이 되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점차 흐려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8~29도에서 형성되겠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서·충청권·대구·울산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중서부내륙지역과 일부 영남권은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충북·전남동부·경상권·제주산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아울러 이날 오후부터 내일 사이 동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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