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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역대급 위기 완도 톳 사연...성유리, 허당美

등록 2021.04.21 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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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 = SBS '맛남의 광장' 제공) 2021.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 SBS '맛남의 광장' 제공) 2021.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오는 22일 8시 55분 방송하는 SBS '맛남의 광장'은 일본 수출길이 막히며 역대급 위기 상황에 놓인 완도 톳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몸에 좋은 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불로초' 불리는 완도 톳이 '맛남의 광장'에 S.O.S를 보냈다.

톳 어민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완도로 떠난 백종원과 유병재는 톳이 처한 상황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톳 소비가 점점 줄어들며 톳 생산량의 대부분을 일본으로 수출했지만 최근 무역 분쟁과 코로나 19로 인해 수출길이 막히게 된 것. 게다가 이런 문제들로 인해 톳의 가격이 대폭락했다고. 이를 들은 백종원은 국내 톳 소비가 많아지도록 하겠다며 톳 홍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주 백야식당에서는 생톳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등장한다. 가장 먼저 요리에 나선 주인공은 백사장이 아닌 성유리였다. 성유리는 멤버들에게 ‘톳 골뱅이무침’을 준비했다. 성유리는 게스트 최초로 레시피를 커닝하는 등 반전의 허당미로 모두의 웃음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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