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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지자체' 선정

등록 2021.05.04 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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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주시청에서 열린 '서천 어린이놀이터 디자이너 캠프'에서 어린이들이 놀이터를 직접 디자인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영주시청에서 열린 '서천 어린이놀이터 디자이너 캠프'에서 어린이들이 놀이터를 직접 디자인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다.

4일 시에 따르면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지자체'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국 지자체 중 아동의 권리 향상과 참여권 확대 등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영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등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2017년 12월 경북도 최초로 유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시는 이를 계기로 2019년부터 아동청소년 정책창안대회에서 제안된 내용 중 청소년문화기획단 운영, 청소년 소통프로그램 정책 반영 등 이들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아동친화도시 재인증(2022~2025년) 준비 과정으로 아동과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아동친화도시 영주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11개 모둠별로 회의를 돕는 퍼실리테이터가 브레인스토밍 기법으로 아동 중심의 의견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영주시 아지동 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설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시 아지동 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설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이날 제기된 주요 의견을 제2차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영주시는 풍기 룰루랄라 놀이터 등 농어촌실내놀이터 2곳과 아지동 유아숲체험원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서천 어린이놀이터, 어린이테마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아동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도시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살기 좋은 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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