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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고성능 모터용 희토자석 기술 자립화 추진

등록 2021.07.08 17: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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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성림첨단산업㈜과 연구개발 협약 체결
'희토자석' 전량 수입…중국서 90% 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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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8일 오후 한국재료연구원 창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이정환(가운데) 원장이 ㈜삼현, 성림첨단산업㈜ 관계자와 '희토자석소재부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한국재료연구원 제공)2021.07.0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이정환)이 고성능 모터용 희토자석 기술 자립화에 나선다.

한국재료연구원은 8일 오후 창원 본원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삼현, 성림첨단산업㈜과 함께 희토자석소재부품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토자석'은 전기차, 발전기 등 모터 성능과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희토금속의 72%를 생산하는 중국에 국내 희토자석 공급의 90% 이상을 의존하고 있어, 공급망 불안정성이 심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성능 모터용 희토자석의 공급 불안정성 해소와 국내 기술 자립화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자는 ▲희토자석소재부품 관련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희토자석합금, 자석제조 관련 공정개발 및 기술지원 ▲희토자석소재부품 자기적 특성평가 ▲공통 관심 분야 관련 인력 교류 및 연구장비 공동 활용 ▲정기적 정보·기술 교류회 개최 등에 협력한다.

이정환 원장은 "성림첨단산업은 고급형 희토자석 제조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고, 삼현은 전기자동차용 모터 등 최첨단 자동차 핵심부품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전기차 구동모터용 희토자석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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