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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작년 2245억 대출 취급…전년比 50% 성장

등록 2021.07.22 09: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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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온라인투자연계금융 1호 피플펀드는 주력 사업 분야인 소비자금융 부문에서 작년 한해 2245억원의 대출을 취급하며 전년 대비 5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플펀드는 22일 온투금융 등록 여정과 성과 등을 포함한 '2020 애뉴얼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출 규모 증가에도 소비자금융의 연체율은 작년 12월 기준 개인신용대출 0.72%, 주택담보대출 0.2%를 기록하며 업계는 물론 저축은행, 캐피탈 등 기존 2금융권 금융사에 비해서도 월등히 낮은 리스크 관리 수준을 기록했다.

피플펀드는 제도적 안정성과 풍부한 개인신용대출 대기수요를 기반으로 올해 연말까지 월 800억까지 중금리 대출을 공급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피플펀드의 지난 5년 간 개인신용대출 신청 금액은 10조7893억에 이르며 이중 KCB 4등급 이하 중저신용 고객의 누적 신청금액은 8조5238억원으로 총 대출 신청액의 79% 수준이다.

피플펀드의 개인신용대출인 피플펀드론의 평균 금리는 작년 말 기준 11.2%로, 평균 금리가 약 15%에 육박하는 타 2금융권 대비 20% 이상 낮다. 한도면에서도 2금융권 대비 최대 3배 이상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피플펀드는 작년 한 해 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 등 핀테크 기술 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제도권 금융사에 걸맞는 내부통제시스템 강화에 주력했다.

특히 한은, 금감원 출신의 이후록 비상임 감사 선임을 비롯해 24년 경력의 김도형 정보보안 전문가 신규 영입을 통해 내부 통제에 필요한 전문 인력과 체계를 정비했다.

또 금융소비자들을 다각도로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안위원회를 신설하고 금융소비자보호 TF를 조직해 금융당국의 신규 가이드라인에 적극적이고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박민주 법무총괄 이사는 "온투금융사는 핀테크 기업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제도권 금융사"라며 "피플펀드가 기존의 금융기관에 상응하는 준법 경영을 하는 동시에 새로운 혁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안전하면서도 유연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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