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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명 발생 '비상'

등록 2021.08.04 10: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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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휴가 중단하고 오후 긴급 기자회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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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5명으로 집계된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8.04. kch0523@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명대로 크게 늘어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62명 빌셍, 평소의 두 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지역별로는 성산구가 2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마산회원구 9명, 마산합포구 6명, 의창구 5명, 진해구 2명, 타 지역 2명,격리 중 12명 등이다.

접촉 경로별로는 가족 간 감염이 15명이었으며, 지인 간 감염 11명, 회사 내 감염 10명이었고, 26명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창원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7월28일 44명, 29일 41명, 30일 34명, 31일 30명, 8월1일 30명, 2일 32명, 3일 62명으로,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39명으로 다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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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1200명대에서 1700명대로 500명 이상 증가했다. 1895명으로 하루 최다 기록이었던 일주일 전 같은 요일보다는 170명 적은 숫자로 역대 세번째 규모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이에 따라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휴가를 중단한 채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선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창원시 관계자는 "기존에는 특정한 장소에서 집단 감염이 많이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장소에서 소규모 감염이 늘어나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와의 연쇄(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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