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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4년만에 '소름'...카카오TV 하반기 공개

등록 2021.09.10 15: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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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우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지우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최지우가 서스펜스 장르물로 4년 만에 컴백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배우 최지우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름'은 '기담' '곤지암' 등을 통해 K-호러의 새로운 장을 연 정범식 감독이 선보이는 첫번째 뉴미디어 콘텐츠다. 특유의 탁월한 크리에이티브와 기획,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롭고 강렬한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지우는 아름답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는 현정 역으로 맡는다. 평온한 일상도 공포가 될 수 있다는 스토리 속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소름 돋는 오싹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소름'은 앞서 정동원의 캐스팅 소식으로 관심을 모은데 이어 최지우의 합류로 한층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K무비의 새로운 장르가 된 정범식 감독이 선보이는 첫 카카오TV 오리지널로, 탄탄한 기획과 연출,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까지 더해져 새로운 카카오TV 오리지널만의 서스펜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소름'은 현재 촬영 중이며 올 하반기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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