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관광협의회·대구한의대 의료건강협업센터 협약
협약식에는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장과 양은주 대구한의대 협업센터장, 이장준 경북 고령군 부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및 인적 교류를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 대학생들의 현장 체험 기회제공 ▲ 대가야체험축제 등 관광협의회 주관행사 협력 ▲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상용 회장은 "대구한의대 학생들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통해 고령군이 20~30대 관광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젊은 관광도시로 변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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