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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독도해상 어선 전복 수색 7일째 추가 발견자 없어…실종 6명

등록 2021.10.26 16:22:50수정 2021.10.26 2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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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고 8일째 선장 숨진 채 발견, 중국인 선원 2명 생존 구조
전복 사고 소식 늦장 전파 논란 빚은 일본은 수색 종료
수색 당국 배 14척 항공기 3대 투입해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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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한일 공동수역에서 전복 사고를 당한 홍게잡이 어선(승선원 9명·후포 선적)의 구명벌이 다음 날 오전에 발견됐다.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독도 북동쪽 약 168㎞ 한·일 공동수역에서 발생한 홍게잡이 어선 전복 사고 8일째, 수색 7일째인 26일 해경은 배 14척과 항공기 3대를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 6명의 추가 발견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고정익 항공기 2대를 띄웠고 해군은 함정 1척과 고정익 항공기 1대를 투입했다.

관공선 6척과 민간 어선 4척도 수색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 어선을 발견하고 100분이 지나 우리 해경에 사고 소식을 알려 늦장 전파 논란을 빚은 일본 해상보안청은 수색을 종료했다.

현재까지 선장 박모(63)씨는 조타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중국인 어선 2명은 생존 상태로 구조됐다.

한국인 2명, 중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2명 등 6명의 선원들은 실종 상태다.
 
제11일진호(73t급·경북울진후포선적·통발어선)는 지난 22일 오전 6시30분 사고 지점에서 서쪽으로 약 40㎞ 떨어진 수심 2600m 바닷속으로 침몰했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지난 22일 승선원 가족들과 만나 "집중 수색 기간이 3일(22일)까지나 경비상황을 감안해 기적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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