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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식]유원대 검도부, 전국대학검도대회 우승 등

등록 2021.10.26 1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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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식]유원대 검도부, 전국대학검도대회 우승 등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의 유원대학교는 검도부가 20회 회장기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24일 개최한 이번 전국대회에서 유원대학교 검도부는 남자 2부 단체전 우승(임준석, 현재서, 이상벽, 곽창준)과 개인전 우승(임준석)을, 여자 1부 단체전 3위(조희선, 박지윤, 박시은, 공수빈)와 개인전 3위(박시은)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유원대학교 검도부는 지난 61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 개인전 3단부에 출전한 박시은 선수가 우승하는 등 전국단위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영동소식]유원대 검도부, 전국대학검도대회 우승 등


◇영동군, 콩 콤바인 임대

충북 영동군은 지역 주민을 위해 콩 예취와 탈곡작업이 동시에 가능한 콩 콤바인 임대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역 농업인의 일손부족 문제 해결과 선진 영농환경 구축을 위해 소형과 대형 콩 콤바인을 1대씩 구입했다.

소형 콩 콤바인은 승용1조식으로 농업인이 직접 운반과 작업을 할 수 있다.

콤바인을 이용하여 시간당 약6.3a(약 189평) 작업이 가능하고 1일 임대료는 8만원이다.

대형 콩 콤바인은 장비운영자들과 협약을 맺어 전문농업인이 운영하게 되며 농가는 평당 210원의 작업비를 부담하면 된다.

콩 콤바인은 본소에서 임대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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