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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홍영표 당 심장부로 `하방'…이재명 호남行 `군불'

등록 2021.11.22 11:53:51수정 2021.11.22 16: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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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 22~23일 1박2일 지역위원회서 "왜 이재명인가" 지지호소
홍 23~25일 2박3일 "문정부 성과, 민주당의 길' 역설
이재명 26~28일 호남방문, 28일 광주선대위 발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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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로고.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대위 지도부가 당 심장부인 광주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본격 나서고 있다.

 22일 민주당에 따르면 우원식 민주당 공동대선선대위원장은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에서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재명 후보 대통령 만들기 행보에 뛰어들었다.

 우 위원장은 이날 광주동남을, 광산구갑, 북구을, 23일 광산구을,· 서구갑·을, 동남갑, 북갑 지역위원회를 잇따라 돌며 강연을 한다.

 우 위원장은 `왜 이재명인가, 대선승리의 길로 가자'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이 후보를 적극 알리는 동시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 위원장은 강연에서 이 후보의 강점, 시대정신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위 위원장은 이재명 경선 후보 선대위원장을 맡아 경선 승리를 이끌었다.

 홍영표 공동선대위원장 역시 23일부터 2박3일 광주·전남 일정을 소화한다.

  홍 위원장은 당원과 기초·광역의원 등을 대상으로  '문재인 정부 성과와 민주당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민주당 문정복(경기 시흥시갑)  정춘숙(경기 용인시병) 국회의원도 지난 20일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여성 핵심당원 간담회를 갖고 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 투어를 하고 있는 이 후보가 부산·울산·경남(PK), 충청에 이어 오는 26~28일 호남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우 위원장과 홍 위원장 등은 하방을 통해 `사전 군불 지피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이재명 후보를 도왔던  우원식, 이낙연 경선후보를 도왔던 홍영표 위원장 모두 호남에서 이 후보의 지원에 나선다"면서 "공교롭게 두 사람 모두 차기 당권주자라는 점에서 대선 승리를 위한 보이지 않는 경쟁의 시각도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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