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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8~15도

등록 2021.11.30 06: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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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비가 내리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1.09. dadazon@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3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 중부 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면의 따뜻한 공기와 후면의 찬 공기가 만나며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해 대구와 경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는 경북 서부 내륙부터 시작돼 오전에 대구와 그 밖의 경북으로 확대되겠고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 경북 5~30㎜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경북 북부와 서부 내륙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낮 기온은 8도~15도의 분포로 평년(8~12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15도, 경주 14도, 성주 13도, 대구 12도, 구미 11도, 상주 10도, 안동 9도, 봉화 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1.5~6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사고,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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