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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요양원 집단감염 등 37명 추가 확진…누적 8882명

등록 2021.11.30 16: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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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중 21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이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청주시 18명, 제천시 8명, 충주시 5명, 보은군 3명, 옥천군과 증평군, 음성군 각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어르신 사적 모임과 관련해 2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청원구 모 초교 연관 감염자 1명이 나와 전체 7명이다.

흥덕구의 한 요양원은 집단감염으로 묶였다. 전날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이날 8명 등 총 11명이 감염됐다.

확진된 가족·지인 등과 접촉한 5명과 무증상 선제검사를 한 30대가 양성으로 나왔다. 증상이 발현한 90대도 확진됐다.

제천은 몸살과 기침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40대와 그의 가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에 걸린 가족 등과 접촉한 2명과 증상이 나타난 50대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충주에서는 확진된 가족·직장 동료와 접촉한 4명과 증상이 발현한 10대가 확진됐다. 보은은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옥천과 증평은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 70대와 10대 미만이 감염됐다. 음성 50대 확진자는 시흥시 감염자의 지인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8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9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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