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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라미란, 코믹 부부연기 도전…'내과박원장'

등록 2021.12.01 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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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서진, 폭망 직전 내과 살리려 고군분투
라미란, 민간요법 맹신하는 허당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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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 정형석, 김강훈, 주우연, 서범준, 신은정, 김광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서진과 라미란이 티빙 드라마 '내과 박원장'에서 부부로 입 맞춘다.

내과 박원장은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린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이서진)의 적자탈출 생존기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CF감독 서준범이 극본과 연출을 맡는다.

이서진은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박원장은 슬기도 낭만도 없는 초보 개원의로, 빚은 늘고 머리숱은 잃어가는 평범한 가장이다. '폭망' 직전의 내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라미란은 허술함이 매력인 내조의 여왕 '사모림'으로 분한다. 의사인 남편보다 TV 쇼닥터와 민간요법을 맹신하는 인물이다. 라미란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청화가 활력을 더한다. '월급 루팡'을 꿈꾸는 박원장 내과 베테랑 간호사 '차미영'을 연기한다. 병원의 비선실세를 꿈꾸며, 박원장 머리 꼭대기에서 한 수 앞을 내다본다.

원장 3인방 존재감도 뛰어나다. 박원장 내과와 한 건물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원장 3인방은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신은정은 청순한 외모에 거친 언변을 소유한 항문외과 원장 '선우수지'를 맡는다. 김광규는 믹스커피 애호가인 산부인과 의사 '지민지'로 분한다. 정형석은 비뇨기과 원장 '최형석'을 연기한다.

신예들의 활약도 기대해볼만 하다. 서범준은 박원장 내과에 위장 취업한 신입 간호사 '차지훈'으로 분한다. 주우연은 박원장 부부의 첫째 아들 '박민구', 김강훈은 둘째 아들 '박동구'를 연기한다. 내년 1월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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