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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댄서' 아닌 '댄서'네…K-고딩 실력 보여준 '스걸파'

등록 2021.12.01 11: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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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021.11.30. (사진 = 엠넷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엠넷 여고생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열기를 이어 받았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첫 방송한 '스걸파' 전국 평균 시청률은 1.9%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은 2.8%, 순간 최고 시청률 3.4%를 찍었다.

'스걸파'는 여고생 원톱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우파' 여덟 크루가 마스터로, 강다니엘이 다시 MC로 합류했다.

이날 펼쳐진 1차 오디션에서 여고생 크루들은 '스우파' 8팀 마스터 중 4팀 이상의 인(IN) 버튼을 받아야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게 됐다.

중국에서 열린 '퀸톱 대회'에서 4만명을 뚫고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더 퀸즈'가 첫 타자로 등장했다. 파워풀한 칼군무의 댄스 영상으로 15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블링걸즈', 부산에서 활동하는 라이벌 크루 '뉙스'와 '에이치', 등장 전부터 마스터들의 기대를 모은 '뉴니온' 등이 주목 받았다. 10대의 나이에도 K-여고생 댄서들의 활약은 프로 못지 않았다.

남다른 텐션의 '클루씨', 코카N버터 주니어를 보는 듯한 '플로어'는 합격 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멤버의 부상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남다른 팀워크로 수준급 안무를 선보인 '미스몰리'와 개인 기량이 잘 드러난 '앤프'는 '올 인(ALL IN)' 세례를 받았다.

프로 같은 댄스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은 '턴즈'의 수준급 실력이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는 '스걸파' 지원자 중 가장 많이 언급된 댄서 중 한 명인 박혜림이 소속된 아마존이 등장했다.

'스우파' 마스터들의 치열한 영입 전쟁도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들 중 최연소 리더로서 영보스의 자신감을 내뿜은 'YGX'의 리정, 어린 댄서가 아닌 오직 댄서만이 존재한다고 강조한 '프라우드먼'의 모니카, K-팝 퍼포먼스팀의 정체성을 어필한 '라치카'의 가비, 배틀로 강점을 드러낸 '코카N버터'의 리헤이, 제2의 아이키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전한 훅의 아이키, '헤이마마' 열풍을 이어간다고 예고한 '웨이비'의 노제, 어떤 참가자도 품을 수 있다고 자신한 '원트'의 효진초이, '스우파' 최종 우승 팀의 위엄을 보여준 '홀리뱅'의 허니제이 등이 귀여운 신경전을 펼쳤다.

'스걸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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