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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 대전공예박람회 개최

등록 2021.12.02 0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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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 대전컨벤션센터서… 체험관·판매관 등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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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1 대전공예박람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체험관에선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 소장할 수 있는 무료 공방체험이 열린다. 가죽과 도자, 은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판매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공예품을 소장할 수 있는 벼룩시장 형태로 운영된다.

이밖에 지역의 공예 관련 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대학관, 공예 문화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세미나, 공모전 수상작 및 지역 명장·문화재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수상작도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다. 개인상 부문에서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 지역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손철웅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의 우수 공예작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판로개척 등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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