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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유정책 인지도 72%…만족도 1위는 '따릉이'

등록 2022.01.1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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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 번이라도 공유정책 이용한 시민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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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해 서울시 공유정책 중 시민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사업은 '따릉이'로, 97%에 달하는 만족도를 나타냈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0월22일 오전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앞 공공자전거 대여소에서 '따릉이'를 대여한 후 시청 주변을 자전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지난해 서울시 공유정책 중 시민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사업은 '따릉이'로, 97%에 달하는 만족도를 나타냈다.

전체적인 서울시 공유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72%로 조사됐다. 한 번이라도 서울시 공유정책을 이용해본 시민은 83%에 달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시 공유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현재의 공유 정책에 대한 평가 및 진단을 통해 공유서비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했다. 설문조사 기간은 지난해 11월19일부터 22일까지로, 서울 거주 19세 이상 69세 미만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먼저 서울시 공유정책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72.2%가 인지하고 있었다. 공유정책 10개 사업 중 한 가지라도 이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변한 시민은 82.8%로 조사됐다.

공유정책 이용에 대한 만족도는 89.5%였으며, 모든 사업에서 만족 비율이 84%를 넘었다.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사업은 '따릉이'로 96.9%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공구대여소'가 93.3%로 뒤를 이었다. 이 외 ▲나눔카 91.7% ▲공공시설 개방 90.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원목 서울시 시민협력국장은 "디지털 시대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공유서비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지식,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이 필요해 보인다"며 "코로나19 팬데믹, 1인가구 증가, 합리적 소비방식 확산 등의 시대적·환경적 상황에 맞는 공유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민·관의 노력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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