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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TK서 대선 득표력 중요…대구 보궐선거 출마"

등록 2022.01.17 2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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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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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6일 오후 강원 평창군 용평 리조트에서 열린 2022 대선·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국민의힘 강원도당 당직자 워크숍에서 강의 중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2021.11.26. photo31@newsis.com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오는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을 밝혀 대구지역 정치구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김 최고위원은 17일 오후 뉴시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구 중·남구에 대해 주민들이 어떤 정치적 애환이 있는지 잘 알고 있어 (역할을)잘 할 수 있는 입장이라 생각하고 대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했다”며 출마 결심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이번 대선에서 TK(대구·경북) 민심이나 득표력은 매우 중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판단을 해야 했다”고 밝혀 자신의 결심이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최근까지만 해도 대구시장·경북도지사 후보권에 이름이 거론됐다. 이 때문에  갑작스런 방향 선회를 두고 지역 정치권의 해석이 분분하다.

특히 윤 후보의 당내 경선주자였던 홍준표(대구 수성구을) 의원의 측근인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이 지난 14일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여서 선거 구도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또 대구시장 출마가 유력했던 김 최고위원과 이 전 대구 수성구청장이 잇따라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로 방향을 선회하는 것은 홍준표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의 확실한 방증이라는 설도 확산되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경북 군위·의성·청송 선거구에서 제17·19·20대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전략기획본부장과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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