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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43명 추가 확진…1개월 만에 300명대

등록 2022.01.25 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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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12월26일(371명) 이후 첫 300명대
영도구 대학교 등 4곳서 신규 집단감염
70대 확진자 1명 사망, 365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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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00명대로 다시 증가한 20일 오후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2.01.20.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1개월 만에 하루 3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5일 "오늘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43명(부산 2만9534~2만9876번 환자)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6일(371명) 이후 두번째 하루 300명대 기록이다.

추가된 확진자는 국내 감염 332명, 해외입국 11명이다.

먼저 기장군 사업체, 영도구 대학교, 부산진구 유흥주점, 남구 유치원 등 4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기장군 사업체의 종사자 1명이 유증상자로 지난 23일 확진된 이후 사업체 종사자 124명에 대한 조사를 통해 1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이들 확진자는 직원 식당을 함께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접촉자 66명에 대해 주기적인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도구 대학교의 경우 학생 1명이 타 시도 확진자의 접촉자로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학내 접촉자 76명에 대한 조사를 통해 같은 학과 학생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단장은 "일부 학생은 기숙사에서도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사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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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571명 늘어 누적 74만9979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4072명)보다 4499명 급증해 두 배가 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더불어 지난 21일 유증상 확진자의 동선에서 부산진구 유흥주점이 확인됐고, 접촉자 조사를 통해 23일까지 이용자 4명, 접촉자 3명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24일 이용자 12명, 접촉자 6명 등 1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이용자 17, 접촉자 9)으로 늘어났다.

남구 유치원에서는 원생 1명이 유증상자로 23일 확진됐으며, 접촉자 67명에 대한 조사를 통해 원생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 누계는 총 12명(원생 11, 가족 접촉자 1)이며, 원생 56명이 격리 조치됐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치원, 주점 등에서도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해운대구 유치원 7명(누적 19명), 부산진구 유치원 7명(누적 26명), 부산진구 주점B 11명(누적 50명)이 각각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70대 확진자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365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1206명을 포함한 총 234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2명(70대 이상 13명, 60대 7명, 50대 1명, 40대 이하 1명)이다.

현재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77개 중 20개(26%), 일반병상은 797개 중 253개(31.7%),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989개 중 883개(44.4%)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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